미성년 3자녀 가구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및 KTX SRT 교통 할인 등록 방법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하얀색 SUV 차량과 그 위로 KTX 고속열차가 나란히 달리는 모습, 창밖으로 손을 흔들며 웃고 있는 다자녀 가족의 모습을 담은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일러스트

 

교통비 절약의 새로운 이정표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먼 거리로 나들이를 떠나거나 친척 집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먼저 머릿속을 스치는 걱정거리는 바로 통행료와 기차표 값 같은 교통비 지출입니다. 특히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차량 이동 시 기름값에 통행료 부담까지 더해지고 기차를 타더라도 여러 명의 좌석을 한꺼번에 예매해야 하기에 가계에 큰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다행히 올해 하반기부터 다자녀 가구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짐을 덜어주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20% 감면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고속철도를 이용할 때 주어지는 혜택도 한층 더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편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 이용료 할인 기준과 더불어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예매 서비스를 활용하여 교통비를 똑똑하게 아끼는 실전 등록 절차를 자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가볍게 만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그동안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가구 등에만 국한되어 적용되던 고속도로 이용료 면제와 할인 혜택이 드디어 아이가 많은 다자녀 가정까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제도는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구 중에서 사전에 등록된 차량을 가지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의 20%를 깎아주는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명절에만 반짝 적용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주 찾아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마다 항시 적용되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여행을 자주 떠나는 집이라면 체감하는 절약 효과가 상당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무조건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해서 자동으로 돈이 깎이는 것은 아니며 사전에 한국도로공사 시스템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자녀 감면 차량으로 명확하게 정보를 올려두고 반드시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상태로 이용해야 정상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전 조건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코레일과 에스알의 통합으로 편리해진 고속철도 할인

스마트폰 화면에 기차 예매 어플이 켜져 있고 화면 속에 50% 할인 마크와 다자녀 혜택 문구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부모의 따뜻한 그래픽 디자인

기차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할 때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미성년 자녀를 포함해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라면 고속철도 어른 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행복 제도가 운영되어 왔습니다. 자녀가 2명일 때는 어른 요금의 30%를 깎아주고 3명 이상일 때는 반값인 50%까지 과감하게 요금을 감면해 주기 때문에 열차표를 끊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던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혜택을 받기 위해 KTX를 타려면 코레일톡 어플을 켜야 했고 SRT를 타려면 SRT 앱에 따로 접속해서 각자 회원가입과 다자녀 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커서 부모님들의 불만이 꽤 많았습니다. 다행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토교통부의 시스템 통합 조치에 따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두 고속철도의 승차권을 모두 조회하고 다자녀 할인까지 한 번에 적용하여 예매할 수 있는 고속철도 통합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복잡한 연동 과정 없이 터치 몇 번으로 손쉽게 반값 기차표를 손에 쥐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서류 없이 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실전 등록 절차

교통비 할인 혜택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등록 방법이 복잡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기 마련인데 다행히 정부의 행정망 연동 덕분에 이제는 터치 몇 번으로 안방에서 신청을 끝낼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다자녀가구 인증을 최초에 한 번만 진행해 두면 되고 코레일 홈페이지의 다자녀 행복 가족석 메뉴에서도 주민등록등본 정보와 가족관계증명서가 전산으로 자동 확인되므로 별도의 종이 서류를 인쇄해서 역 창구에 제출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역시 하이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명의의 차량 번호와 다자녀 가구 정보를 매칭해 두면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를 처리해 줍니다. 주의할 점은 집안의 차량이 여러 대 있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원칙적으로 가구당 한 대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가족들이 다 함께 탑승하는 메인 차량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등록을 마쳐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든든한 교통 복지를 백 퍼센트 누리는 지혜

결과적으로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다자녀 교통 지원 정책들은 다둥이 가족들이 이동할 때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과 물질적인 가계 비용을 동시에 낮춰주는 아주 고마운 상생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말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때 깎이는 20%의 요금과 고속철도를 탈 때마다 절약되는 요금의 절반은 한 달 단위로 모아서 따져보면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생활비 보탬이 됩니다.

나라에서 제공하는 정당한 권리와 복지 혜택은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에 미루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말에 급하게 나들이를 떠나기 직전에 등록을 하려고 하면 전산 반영에 시간이 걸려 당일 혜택을 놓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앉아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고속도로와 철도 할인을 미리미리 묶어두는 현명한 주말 준비를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공인 출처 기관: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공식 안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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